안녕하십니까?
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군수 학교에서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.
지난 수료식 후에 군수2학교는 5월29일 일요일 면회로 일요일의 사업이 있거나 혹은 종교 참석이 있는 분들을 참석이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됩니다.
이 번 돌아오는 면회도 6월 5일 일요일이라고 전해들었습니다.
곧 자대를 가는 훈련병들도 있어서 자대 분위기나 규칙상 면회의 가능 여부를 모르기에 군수학교에서 하는 이번의 면회가 훈련병의 안부를 확인 할 수 있는 면회의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. 자대에 가서 이등병의 수고와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위로의 시간을 주신 기회에 부득불 일요일 사정으로 못 가는 안타까움 또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일요일의 사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여겨집니다.
조금만 배려를 해주셔서 부득불 일요일이 안되는 부모님들께 혹은 지인에게 토요일 면회를 선택 할 수 있게 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.
꼭...토요일이나 월요일 6일 공휴일이라도 가능 할 수 있도록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.
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